7연패 한 팀이 맞나…여오현 대행, “4연승 비결? 없다! 선수들이 긍정적인 에너지 내고 있어”
최병진 기자
cbj0929@thevolleyball.kr | 2025-12-10 21:45:46
IBK기업은행은 10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30-28, 25-19, 25-22)으로 승리했다.
빅토리아가 양 팀 최다인 22점에 공격성공률 45%를 기록했고 유서영과 최정민도 각각 14점, 13점으로 힘을 더했다.
승점 16이 된 IBK기업은행은 5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7)을 한 점 차로 추격하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승점 19에 머문 GS칼텍스와도 어느덧 3점차.
경기 후 여 대행은 “첫 세트를 잘 버텼던 게 승리 요인이다. 4연승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다. 다음 경기를 또 준비해야 한다”며 “특별한 비결은 없다. 선수들이 열심히 따라주고 있고 힘을 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서에 대한 칭찬도 남겼다. “아직까지 떨리고 그럴 텐데 잘해준다. 중간중간 어두워지기도 하는데 계속 웃으라고 이야기를 한다. 더 좋아질 것이고 담대하게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또 (김)하경이도 자기만의 스타일도 있다. 다른 스타일이기에 맞춰가야 한다”고 했다.
코치와 감독의 차이는 어떻게 느껴질까. 여 대행은 “일단 선택을 해야 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 또 선수들에게 집중을 요구해야 한다. 어렵다. 선택지도 많을수록 어렵고 결정도 선수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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