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22 (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매거진

대한항공 파격 승부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직전 외인 교체...러셀 보내고 쿠바 국가대표 데려왔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0:46:59
대한항공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호세 마쏘./대한항공

[더발리볼 = 이정원 기자]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꿈꾸는 대한항공이 승부수를 던졌다. 러셀과 결별하고, 쿠바 국가대표 출신의 마쏘를 전격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러셀은 올 시즌 팀의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를 맡아 강력한 서브와 공격력으로 정규리그 1위 달성에 기여했다. 하지만 시즌 후반부 경기력 저하 및 부진한 모습이 이어져 교체를 단행했다”라고 전했다. 대한항공이 던진 승부수,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

대한항공이 포스트시즌 시작 직전 외국인 선수 교체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직전에 무라드 대신 막심, 2024-2025시즌 6라운드 막판에 요스바니를 보내고 러셀을 데려왔다. 2023-2024시즌에는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에 성공했고, 2024-2025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에 패했다.

러셀은 이번 시즌 35경기에 나와 673점, 공격 성공률 50.78%, 세트당 서브 0.551개를 기록했다. 서브 1위, 공격 성공률-득점 6위에 올랐다. 2라운드 MVP도 받았고, 트리플크라운도 세 차례나 달성했다. 하지만 6라운드 들어서 갑작스러운 부진에 모두가 당황했다. 3월 2일 한국전력전 2점, 6일 우리카드전 3점, 12일 KB손해보험전 무득점에 그쳤다. 

V-리그에서 네 번째 시즌인데 3경기 연속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문 건 처음이었다. 시즌 초반, 중반도 아닌 막판에 이러니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도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헤난 감독은 “러셀은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배구를 까먹은 건 아닌데”라고 아쉬움을 보였는데, 결국 러셀과 결별을 택하고 마쏘를 영입했다.

쿠바 국가대표 호세 마쏘가 인터뷰하고 있다./FIVB

204cm의 신장을 가진 마쏘는 2023년부터 쿠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선수다. 2024-2025시즌에는 독일리그에서 활약하며 리그 최우수 미들블로커상을 수상했고, 2025-2026시즌에는 이란 리그에서 뛰었다. 지난해 5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에서 한국전력 지명을 받은 베논과 함께 주목을 받은 선수다. 이전에 남자부 감독들은 마쏘를 두고 “탄력도 있고 파워도 있다. 힘도 좋다”라고 평했다. 과장을 더해 2021-2022시즌 KB손해보험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케이타가 떠오른다는 관계자도 있었다.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을 황급히 떠나 튀르키예에서 머물던 마쏘가 한국 땅을 밟았다.

헤난 감독은 마쏘에 대해 “V-리그는 굉장히 긴 리그다. 우리 팀에 미들블로커 2명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상을 안고 있다. 지금은 경기를 뛰는 데 큰 문제는 없으나, 부상은 언제 터질지 모른다”라며 “또한 임동혁이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누가 주전으로 나설지는 상황을 봐야 한다. 마쏘는 미들블로커와 아포짓 자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러셀을 보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부상, 실력 부족, 인성 문제로 떠나는 게 아니라 팀 상황에 의해 교체된 거기 때문이다. 코칭스태프, 사무국과 장시간 미팅을 했다”라며 “러셀은 훌륭한 선수다. 우리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다. 료헤이와 러셀의 유니폼은 늘 걸려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끝까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뛸 거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대한항공이 선택한 파격 승부수 통할까.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정원 기자
이정원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주목’ 한국 여자배구 대형 유망주 등장, 중앙여고 193cm 미들블로커 박서윤

  • “산낙지, 엽떡 좋아해요” 한국을 사랑하는 미와, IBK기업은행 우승 이끌기 위해 왔다 [FAN Q&A]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5241548408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커버스토리] 전광인에게 배구는 '행복한 순간들'
  • 대만에서 찾은 배구 인생 터닝 포인트, ‘셴청쉰’에서 다시 KB의 신승훈으로!
  • OK저축은행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베테랑 전광인 [포토]
  • [인터뷰] IBK 기업은행 미와, IBK기업은행 우승 이끌기 위해 왔다
  • “즉시 전력감이 부족해” 남자 프로배구팀들이 신인선수 입단금을 없애는 이유
  • “팬으로선 감사한 기회” GS칼텍스만의 팬 문화, 팬들과 함께 하는 세 번째 일본 전지훈련

매거진

  • 프로와 실업배구의 점점 흐려지는 경계, 공생의 길은 [AGENDA]

    프로와 실업배구의 점점 흐려지는 경계, 공생의 길은 [AGENDA]

  • 아시아 넘어 세계로...‘득점 2위’ 손서연, “엄마 같은 감독님, 그리고 동료들에게 고마워”

    아시아 넘어 세계로...‘득점 2위’ 손서연, “엄마 같은 감독님, 그리고 동료들에게 고마워”

  • 마지막을 알기에, 또다시 피어나는 시간...전광인에게 배구는 ‘행복한 순간들’이다 

    마지막을 알기에, 또다시 피어나는 시간...전광인에게 배구는 ‘행복한 순간들’이다 

많이 본 기사

1
59분 만에 끝난 한일전, 日 “오랫동안 라이벌이었지만, 65승 64패 전적은 의미 없었다”
2
카타르 '에이스' 210cm의 14세 무바락 분전에도, '라미레스호'가 웃었다...FIVB 세계랭킹은 2계단 상승한 25위
3
한국 남자배구, V-리그 데뷔 앞둔 장추안-왕빈의 중국과 아시아선수권 8강서 만난다
4
프로와 실업배구의 점점 흐려지는 경계, 공생의 길은 [AGENDA]
5
“오늘만큼은 승리를 즐겼으면” 한국, 9년 만에 亞선수권 동메달...박경민은 ‘베스트 리베로’

Hot Issue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딸’ 아키모토 12점 활약...일본 여자배구, 48년 만의 AG 우승 노린다

20점 해결사로 나선 육서영·박은서 교체카드 적중...차상현호, 8년 만에 AG 4강행

SNS ‘사장님 숏츠’ 촬영부터 편집까지, CEO로 변신한 이민욱의 또 다른 성장 [RE:PLAY]

항저우 패배 아픔 지웠다...차상현호, 베트남 누르고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8강행

대만에서 찾은 배구 인생 터닝 포인트, ‘셴청쉰’에서 다시 KB의 신승훈으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정정·반론보도 요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등록일 : 2025-06-04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로그인 매체소개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