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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우승' 대한항공, 2년 만에 되찾은 왕좌 [포토]

유진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1 22:19:55

▲ 대한항공 정지석이 10일 인천계양체육관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뒤 MVP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발리볼 = 인천계양체육관, 천안유관순체육관 유진형 기자] 1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3-1(25-18, 25-21, 19-25, 25-23)로 승리하며 치열한 혈투 끝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3-2024시즌까지 V-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이 2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 또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제패하면서 구단 역사상 2022-2023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2017-2018시즌 첫 챔피언 등극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연패 달성, 그리고 2026년 V6를 이뤘다.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을 5차전으로 끌고 가며 0% 기적에 도전했지만, 5차전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인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 2차전과 천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 4차전 그리고 다시 인천에서 열린 5차전까지 대한항공의 우승 여정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 대한항공 마쏘가 2일 인천계양체육관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4일 인천계양체육관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패한 뒤 5세트 14-13에서 나온 레오 서브 아웃 판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레오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리한 뒤 홈팬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 대한항공 정지석이 10일 인천계양체육관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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