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13 (금)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맏형’ 박상하 “우리 팀에 대한 오해, 사실이 아니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01:09:48
KB손해보험./KOVO

[더발리볼 = 대전 이보미 기자] “우리 팀에 대한 오해는 사실이 아니다.” KB손해보험의 ‘맏형’ 박상하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KB손해보험은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 경기에서 3-1(23-25, 25-17, 25-21, 26-24) 역전승을 신고했다. 

비예나와 나경복은 29, 17점을 터뜨렸고, 박상하도 5블로킹을 포함해 11점을 기록했다. 차영석도 블로킹 5개를 성공시키며 9점을 올렸다. 

팀 블로킹에서도 17-9로 앞섰다. 공격 효율도 41.58%로 상대 21.3%보다 약 두 배에 달했다. 

하현용 감독대행 체제로 거둔 첫 승리이기도 하다. 12월 30일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이 V-리그 3라운드까지 팀을 이끈 뒤 자진 사퇴를 했다. KB손해보험은 하 대행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12월 31일 현대캐피탈, 1월 3일 한국전력에 모두 1-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카르발류 감독의 사퇴 후에도 팀 내부 분위기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앞서 구단은 “카르발류 감독이 팀의 새로운 변화와 본인의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최근 경기력의 기복과 팀 운영 전반에 걸친 어려움에 대해 감독과 대화를 지속해 왔고, 카르발류 감독이 팀에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퇴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화재전 승리 이후 박상하는 “감독님도 많이 힘들어하셨다. 지금도 한국에 계신다. 많이 못 도와드려서 죄송스럽다. 그렇게 가셔서 우리도 안타깝다. 분위기를 잡기가 힘들었던 건 사실이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우리 팀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이 아니다. 우리 선수들은 웃고 넘기려고 했는데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감독대행님이 팀을 잘 맡고 계신다. 분위기 잘 수습해서 좋은 경기 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힘줘 말했다.  

이럴 때일수록 최고참 박상하와 주장 황택의의 역할이 중요하다. 박상하는 “잘 해야 하고, 우승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이 때문에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한다”면서 “새해 첫 승을 거뒀다. 순위 싸움에서 뒤처지지 않게 황택의 주장을 필두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장 황택의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다른 선수들도 그랬던 것 같다. 또 그런 것들이 코트에서도 나왔다. 오늘은 나부터 표정을 밝게 하려고 했다. 이전에는 안 되다 보니 서로 눈치 아닌 눈치를 주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밝게 하면서 서로 부담감을 덜어주려고 했다. 오랜만에 이겨서 좋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은 11승10패(승점 34)로 한국전력(승점 33)을 제치고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2위 현대캐피탈(승점 38)과 승점 차는 4다. 

황택의는 “요즘 순위표를 잘 안 보려고 한다. 나한테 압박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서 재밌게 하다보면, 그리고 봄배구 진출만 해도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남자부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감독 사퇴라는 큰 변수 속에서 KB손해보험은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린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19세 박여름·21세 최서현·23세 이지수 덕분에 웃는다, 경기 내내 ‘엄지척’ 세운 사령탑 “포기하지 않았다”

  • 현대캐피탈전 앞두고 “파티 타임” 외친 캡틴 정지석, “T 성향이 강한 동료들이라 공감을 안 해줘요”

  • 곤룡포 입고 왕이 된 김지한, 자신감 되찾았다...우리카드 공격 균형 이루나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42953859374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베논, '묵직한 스파이크'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실바 'V리그 첫 봄 배구가 보인다'
  • 아라우조 '우리카드 봄 배구 가자'
  • 피치, '완벽한 타이밍'
  • 양효진, '화려한 은퇴, 영구결번'

매거진

  •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많이 본 기사

1
'11연패'에 부상 '불운'까지, 연습 중 공에 머리 맞고 어지럼증 호소한 아히...고준용 대행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
2
승점 '4점차' 선두 기회, 헤난 감독은 여전히 신중하다..."한전-우카-KB 경기력 좋다, 항상 선수들 눈빛이 살아있어야 해
3
대만으로 향했다, 195cm 장신 세터 유망주 신승훈의 도전
4
팀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군단 출격! 20년 잔혹사를 끊으려는 인하부고 배구부
5
카리 '22점 폭발,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Hot Issue

‘K-아이돌’을 꿈꿨던 소녀, 우크라이나 ‘책임감’을 가슴에 품고 V-리그를 누빈다! 

서로를 일으켜 세운 ‘배구 남매’ 지민경-지은우의 시간

파크골프부터 배구까지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 “세터처럼 중요한 역할하고 싶어요”

애처가 아히가 소개하는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지금의 아내를 만난 뜻깊은 곳입니다”

<더발리볼>이 전하는 이달의 해외배구 뉴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