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13 (금)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해외배구

‘올림픽 메달만 4개’ 라슨의 ‘라스트 댄스’...“올해는 감사함을 전하는 해” 눈물의 은퇴 선언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1 12:47:36
조던 라슨./LOVB 네브래스카 SNS

[더발리볼 = 이보미 기자] ‘2020 도쿄올림픽 MVP’ 미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라슨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라슨은 현재 미국 ‘League One Volleyball(LOVB)’ 네브래스카 소속으로 뛰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일 팀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은퇴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라슨은 미리 적어온 글을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라슨은 “이번 시즌은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여정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것들을 기념하는 시간이다. 올해를 끝으로 프로 배구 선수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삼기보다는 이 모든 것을 만들어준 사람과 장소, 그리고 순간들을 기리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다. 모든 체육관과 유니폼, 팀원, 코치, 팬들이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 해가 될 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나를 밀어붙이고, 나를 도전하게 만들고, 나를 지지하며 그들보다 더 나를 믿는 사람들과 함께 한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다. 나 혼자 이룬 것은 없다. 그러니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내자”고 덧붙였다. 

조던 라슨./LOVB 네브래스카 SNS

1986년생 라슨은 세계적인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이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를 졸업한 뒤 푸에르토리코, 러시아, 튀르키예, 중국, 이탈리아 등 해외 리그에서 맹활약했다. 튀르키예 엑자시바시와 중국 상하이 팀에서는 김연경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미국 국가대표로도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 2012 런던올림픽부터 4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올라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4 파리와 2012 런던에서는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016 리우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3-2014, 2014-2015시즌에는 디나모 카잔(러시아)과 엑자시바시(튀르키예) 소속으로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2014-2015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MVP로 선정됐다. 

이후 라슨은 2022-2023시즌부터 네브래스카대 배구부의 코치로 합류하기도 했고, 2024-2025시즌에는 LOVB 네브래스카 유니폼을 입고 LOVB 무대에 올랐다. 

조던 라슨./LOVB 네브래스카 SNS

LOVB 네브래스카는 “네브래스카의 체육관에서부터 세계 최대의 무대까지 오른 라슨. 2026년은 그의 프로 생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거다”면서 “이번 시즌 내내 라슨의 업적을 기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P통신도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한 배구 스타 라슨이 프로 선수로서 코트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거라고 밝혔다”면서 “라슨은 LOVB 네브래스카의 선수이자 공동 구단주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는 4월 4일에 열린다”고 했다. LOVB 네브래스카와의 동행은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라슨도 “이번 시즌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도 궁금하다”면서 “어떻게 은퇴할지 고민하는 것도 낯선 일이다. 앞으로도 어떻게 배구를 더 발전시켜 나갈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배구대표팀./FIVB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19세 박여름·21세 최서현·23세 이지수 덕분에 웃는다, 경기 내내 ‘엄지척’ 세운 사령탑 “포기하지 않았다”

  • 현대캐피탈전 앞두고 “파티 타임” 외친 캡틴 정지석, “T 성향이 강한 동료들이라 공감을 안 해줘요”

  • 커리어하이 기록한 왼손잡이 아포짓 나현수, 한국 여자배구 숙원도 풀까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4523910193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베논, '묵직한 스파이크'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실바 'V리그 첫 봄 배구가 보인다'
  • 아라우조 '우리카드 봄 배구 가자'
  • 피치, '완벽한 타이밍'
  • 양효진, '화려한 은퇴, 영구결번'

매거진

  •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많이 본 기사

1
'11연패'에 부상 '불운'까지, 연습 중 공에 머리 맞고 어지럼증 호소한 아히...고준용 대행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
2
승점 '4점차' 선두 기회, 헤난 감독은 여전히 신중하다..."한전-우카-KB 경기력 좋다, 항상 선수들 눈빛이 살아있어야 해
3
대만으로 향했다, 195cm 장신 세터 유망주 신승훈의 도전
4
팀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군단 출격! 20년 잔혹사를 끊으려는 인하부고 배구부
5
카리 '22점 폭발,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Hot Issue

‘K-아이돌’을 꿈꿨던 소녀, 우크라이나 ‘책임감’을 가슴에 품고 V-리그를 누빈다! 

서로를 일으켜 세운 ‘배구 남매’ 지민경-지은우의 시간

파크골프부터 배구까지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 “세터처럼 중요한 역할하고 싶어요”

애처가 아히가 소개하는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지금의 아내를 만난 뜻깊은 곳입니다”

<더발리볼>이 전하는 이달의 해외배구 뉴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