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13 (금)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여자 프로배구

도합 23년의 기다림이 충돌한다, “분배와 어택 커버로 블로킹 무력화” VS “목적타 + 육서영 견제”

김희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8 12:51:33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여수 김희수 기자] 기다림만 합쳐서 23년이다. 간절한 두 팀의 격돌이다.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28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을 치른다. 2주간 여수를 수놓았던 배구 축제의 피날레가 될 경기다.

두 팀 모두 컵대회 우승을 맛본 지가 오래된 팀들이다. IBK기업은행은 9년 전 2016년 대회에서, 한국도로공사는 14년 전 2011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도합 23년 간 컵대회 우승을 기다려온 셈이다. 서로가 우승 트로피를 간절히 원한다.

승부처는 결국 세터진이다. 이윤정-김다은이 버티는 한국도로공사와 최연진-김하경이 나서는 IBK기업은행 모두 어느 한 선수를 완벽하게 믿고 가기는 쉽지 않다. 각 팀의 두 세터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함께 경기를 끌고 가야 한다. 또 누가 더 과감하고 자신 있게 경기를 풀어갈 것인지도 중요하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너무 많은 걸 생각하면 코트 위에서의 플레이가 오히려 꼬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는 간단한 이야기만 전했다. 볼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서, 25점이 되는 순간까지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너무 부담감을 갖지 말되 항상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유지하라고도 말했다”고 선수들에게 전한 당부를 밝혔다.

김호철 감독은 한국도로공사의 물오른 블로킹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그걸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리시브 이후 다양한 분배로 블로킹을 찢어 놓는 것이다. 그리고 어택 커버를 부지런히 들어가서 킬 블록이 한 번에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IBK기업은행은 리시브 라인이 가장 탄탄한 팀이다. 그래서 서브는 강서브보다 목적타가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GS칼텍스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서브를 구사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KOVO

김종민 감독은 IBK기업은행의 주포 육서영에 대한 견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지금 상대 플레이가 낮은 쪽으로 이동공격을 가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방어도 구상해봤는데, 줄 건 줘야 할 것 같다(웃음). 육서영의 공격 성공률을 얼마나 떨어뜨리느냐가 핵심일 것이다. 육서영을 집중 마크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종민 감독은 “IBK기업은행에 예선에서 한 번 졌기 때문에 한 번 더 지는 건 선수단 분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 우리에게는 우승보다도 2패를 당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도합 23년의 기다림이 충돌한다. 누가 여수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를 것인가.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희수 기자
김희수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강소휘 선발 여부, 경기 직전에 확인 가능하다…“아직 고민 중, 만약 교체로 나설 경우 김세인 선발”

  • “팡팡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잊지 못할 시즌이 끝나간다, 뜻깊은 마무리 나서는 최서현

  • “오랜만에 봄배구 한 번 해봐야지?” 봄내음이 그리운 캡틴, 서브 득점 5개로 더 키운 희망의 불씨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8510050561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베논, '묵직한 스파이크'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실바 'V리그 첫 봄 배구가 보인다'
  • 아라우조 '우리카드 봄 배구 가자'
  • 피치, '완벽한 타이밍'
  • 양효진, '화려한 은퇴, 영구결번'

매거진

  •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많이 본 기사

1
'11연패'에 부상 '불운'까지, 연습 중 공에 머리 맞고 어지럼증 호소한 아히...고준용 대행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
2
승점 '4점차' 선두 기회, 헤난 감독은 여전히 신중하다..."한전-우카-KB 경기력 좋다, 항상 선수들 눈빛이 살아있어야 해
3
대만으로 향했다, 195cm 장신 세터 유망주 신승훈의 도전
4
팀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군단 출격! 20년 잔혹사를 끊으려는 인하부고 배구부
5
카리 '22점 폭발,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Hot Issue

‘K-아이돌’을 꿈꿨던 소녀, 우크라이나 ‘책임감’을 가슴에 품고 V-리그를 누빈다! 

서로를 일으켜 세운 ‘배구 남매’ 지민경-지은우의 시간

파크골프부터 배구까지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 “세터처럼 중요한 역할하고 싶어요”

애처가 아히가 소개하는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지금의 아내를 만난 뜻깊은 곳입니다”

<더발리볼>이 전하는 이달의 해외배구 뉴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