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싹 바뀐 OK저축은행 '2년만 우승 도전', 신영철 감독 "선수들이 어떤 배구 하느냐 중요해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0 13:23:37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여수 심혜진 기자]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선수들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대한항공과 결승전을 치른다.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2023년 구미 컵대회 이후 2년 만에 우승 도전이다.

경기 전 만난 신영철 감독은 "부임 후 우승 도전이긴 한데 시즌이 더 중요하다. 컵대회에선 선수들이 어떤 배구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과정이 좋으면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면서 "경기 내용, 선수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사령탑은 물론 주전 선수들이 대거 바뀌었다.

신 감독은 "선수들이 착하고 열심히 해주고 있다. 장단점이 명확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주전이 80% 정도 바뀌었다.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등 리베로와 미들블로커 1명 빼고는 다 바뀌었다. 그 과정에서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커버하는, 이미지트레이닝을 시키면서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상대는 삼성화재를 제압한 대한항공이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0-2로 지고 있다가 내리 3세트를 따내면서 리버스스윕으로 올라왔다.

신 감독은 "저력이 있는 팀이다. 백업 선수층이 두텁다.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자기 페이스를 넘겨주지 않았다"고 경계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심혜진 기자
심혜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주전 세터 이고은 언제 돌아오나, 요시하라 감독 "좋아지고 있다, 단 완벽한 상태일 때 돌아온다"

  • 'IBK 봤지?' 韓 데뷔 후 최다 득점 폭발, 레베카 함박웃음 "오늘 승리 더 달콤하네요"

  • '우승 후보가 어쩌다...' 주포에 이어 주전세터까지 부상 이탈, 착잡한 김호철 "아직 정확한 상태 몰라"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8702157977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