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3년 전 컵대회 제패 후 통합 우승했다, 대한항공 좋은 기억 살릴 수 있을까 "이기려고 노력할 것"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0 13:35:46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KOVO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KOVO

[더발리볼 = 여수 심혜진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지우려 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OK저축은행과 결승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결승에 올랐지만 현대캐피탈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0-2로 뒤지다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상대인 OK저축은행보다 늦게 경기가 끝났고, 풀세트 접전까지 치른 상황이라 체력적인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경기 전 만난 헤난 감독은 "경기가 늦게 끝나긴 했지만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이 넘치면 피곤한 걸 넘어서게 된다. 몸 상태는 매우 좋고, 오늘 경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전 전술 회의를 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썼다.

헤난 감독은 "늦게까지 OK저축은행 분석을 하느라 전술 미팅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경기 전 라커룸에서 전술 회의를 했다"면서 "이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컵대회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삼성화재 빼고 다 경기를 했는데, 상대와 우리 선수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3시즌 컵대회 성적과 시즌 성적이 같다. 2022년 컵대회 우승을 하고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거뒀다. 헤난 감독은 "이기려고 노력할 것이다. 정규리그가 메인이긴 하지만 컵대회도 대회는 대회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수들한테도 강조하고 있다"면서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심혜진 기자
심혜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주전 세터 이고은 언제 돌아오나, 요시하라 감독 "좋아지고 있다, 단 완벽한 상태일 때 돌아온다"

  • 'IBK 봤지?' 韓 데뷔 후 최다 득점 폭발, 레베카 함박웃음 "오늘 승리 더 달콤하네요"

  • '우승 후보가 어쩌다...' 주포에 이어 주전세터까지 부상 이탈, 착잡한 김호철 "아직 정확한 상태 몰라"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8713732948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