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OK 차지환 출전 불가, 신영철 감독 “신장호가 들어간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15:03:32
OK저축은행 선수단./KOVO

[더발리볼 = 여수 이보미 기자] OK저축은행 차지환 대신 신장호가 투입된다. 

OK저축은행은 15일 오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A조 KB손해보험전을 펼친다. 

이미 OK저축은행은 13일 대회 개막일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1승을 챙긴 바 있다. 이후 14일 새벽 대회 취소 결정이 나왔고, 9시간 뒤 재개하기로 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 이 가운데 2025 FIVB 세계선수권 후보 엔트리에 포함된 25명도 출전이 불가하다. 

OK저축은행은 현재 미들블로커 박창성이 대표팀에 차출된 가운데 후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차지환이 못 뛰게 됐다. OK저축은행은 신장호를 기용할 예정이다. 

경기 전 만난 신영철 감독은 “감독은 상황에 맞게끔 준비를 하는 것이 많다. 팬들을 위해 베스트로 하려고 한다. 선수들도 같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과 전광인./KOVO

올해 OK저축은행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세터 이민규과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3일 경기에서도 아포짓으로 선발 출전해 18점을 기록했다. 신 감독은 “이번 비시즌에 차지환 선수도 많이 노력하고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 외 선수 라인업 변동은 없다. 신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이)민규의 속공, 그리고 찬스볼에서 미는 것을 봐야 한다. 민규의 토스와 볼 배분, 경기 운영도 보고 조직력도 체크하려고 한다. 서브 공략도 중요하다. 그에 맞는 블로킹과 수비가 나와야 한다. 상대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대응도 해야 한다”며 KB손해보험전에서 확인할 점에 대해 짚었다.

끝으로 “선수들이 의욕을 갖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내 리듬을 갖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리듬 없이 욕심만 앞서면 범실이 나온다. 지난 경기도 마찬가지다. 욕심을 부려서 서브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목적성을 갖고 서브를 구사해야 한다”며 힘줘 말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59302356483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