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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도대체 어떻게 막나... 김상우 감독 아쉬움 "결정적 순간마다 허용한 것이 패인"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5 18:00:48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KOVO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KOVO

[더발리볼 = 대전 심혜진 기자]삼성화재가 홈에서만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1-3(17-25, 19-25, 25-19, 23-25)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졌다.

현대캐피탈의 레오와 바야르사이한의 쌍포를 막을 수 없었다. 두 선수에게 43득점을 내줬다. 아히가 2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다.

경기 후 김상우 감독은 "레오를 막기 위해 도산지를 붙였다. 몇 개 막은 건 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허용한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김우진의 부진이 아쉬웠다. 11득점을 하긴 했지만 공격성공률 33.33%로 떨어졌다.

김 감독은 "부담을 많이 느낀 거 같다. 아직 더 성장해야 하는 선수다"고 말했다.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찬 김우진이다. 그래서 더욱 의욕적일 터.

김 감독은 "주장을 맡아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못한 건 아닌거 같다. 평균 경기력이 나와야 하는데 오늘은 나오지 않았다. 다시 올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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