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여자 프로배구

상대 ‘서브 폭격’→국대 OH의 리듬이 무너졌다…사령탑도 “1R 이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어, 활약 필요하다”

최병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8:56:18

[더발리볼 = 최병진 기자]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이 육서영의 분발을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 19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진에어 2026-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IBK기업은행은 1승 6패 승점 5로 최하위 7위에 머물러 있는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7승 1패 승점 19로 1위에 올라 있다.

어느덧 5연패다. IBK기업은행은 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란 전망과 달리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특히 어깨 부상으로 계약을 해지한 이소영에 이어 세터 김하경까지 발목을 다치면서 부상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다만 실력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초반에 예상과 달리 (이)소영이도 현재 없고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도 자기 역할을 못하는 부분도 있다. 또 항상 부족함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김)하경이도 부상으로 빠지니까 공백이 느껴진다. 우리가 생각했던 부분보다는 냉정하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역시 관건은 아웃사이드 히터 조합이다.

김 감독은 “한국도로공사는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막아야 한다. 변형을 주려고 하는데 일단은 킨켈라가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훈련을 하더라도 경기에 들어가면 다른 모습이 나온다. 몸을 푸는 걸 보고 투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공은 둥글지 않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극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 서브의 집중 타깃이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서영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감독도 “코보컵에서도 공격에만 집중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연습 때까지는 리시브가 괜찮았다. 하지만 1라운드 때 집중 공략을 당하더니 리듬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도 다시 회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킨켈라가 공격에서 떨어질 경우 (육)서영이가 해줘야 한다. 서영이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리시브는 생각보다 버티는 모습이다. 다만 세터에게 정확하게 가는 볼이 많지는 않다. 그런 상황에서 세터가 공격수가 좋아하는 볼을 올려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 그럴 때에도 공격수들이 활발하게 처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병진 기자
최병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장신 세터+국대 OH 가세'...'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 김명관-홍동선 전역 후 합류로 '업그레이드'

  • '카메룬 괴물'의 45점 '미친 활약!' 최장수 외국인 자격 증명...사령탑도 "확실히 배구 잘해, 다만 모마한테 너무 몰렸다"

  • 김종민 감독의 ‘애창인형’, 주전 자리 되찾은 ‘우승 세터’…”내가 잘해서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 이윤정의 커진 책임감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0697712655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