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원정팀 감독으로 장충 찾은 신영철 감독 “어웨이로 오니깐 낯설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9:06:21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장충 이보미 기자] “어웨이로 오니깐 낯설다.” OK저축은행의 새 사령탑 신영철 감독이 장충체육관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OK저축은행은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전을 펼친다. 신 감독은 홈팀 사령탑이 아닌 원정팀 사령탑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신 감독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대한항공, 한국전력을 거쳐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았다.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우리카드를 떠난 신 감독은 올해 OK저축은행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상대로 우리카드를 만났다. 공교롭게도 장충 원정이다. 경기 전 만난 신 감독은 “6년 동안 몸 담은 곳이다. 홈에 있다가 어웨이로 오니깐 낯설다. 어웨이 라커룸도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삼성화재 원정길에 올라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신 감독이 우승후보로 꼽은 팀이 우리카드이기도 하다. 

신 감독은 “미디어데이 때 우리카드를 우승후보라고 했다.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알리도 있고, 새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실속 있는 배구를 한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이어 우승후보라 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역시 ‘이적생’ 전광인, 새 외국인 선수 디미트로프와 아시아쿼터 선수 오데이 등 새로운 조합으로 2025-2026시즌에 나서고 있다. 

신 감독은 “디미트로프가 얼마큼 해주느냐 그리고 (이)민규 토스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차)지환이도 공격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0758140115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