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여자 프로배구

‘2연승 도전’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현대건설은 높이가 좋은 팀이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9:33:12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2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현대건설전을 펼친다. 

흥국생명은 지난 18일 정관장과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우승 세터 이고은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2006년생 세터 서채현을 선발로 투입했고, 외국인 선수 레베카가 28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건설전을 앞두고 만난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현대건설은 좋은 팀이다. 높이가 좋다. 블로킹 커버를 제대로 들어가면서 끈질기게 싸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조합으로 나서는 현대건설도 외국인 선수 카리, 미들블로커 양효진과 김희진까지 높이가 좋다. 요시하라 감독도 상대 높이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서채현 선발 혹은 피치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요시하라 감독은 “피치의 출전은 아직 모르겠다. 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지난 경기만 놓고 만족도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 우리는 성장하면서 더 강해지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보다 더 정확성 있게 보여주고 싶다. 한 경기, 한 경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힘줘 말했다. 

일본에서 온 요시하라 감독은 이미 개막전에서 흥국생명 홈 팬들의 응원 열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첫 경기에서 팬 분들의 분위기로 선수들이 도움을 받았다. 일본과 다른 점이 홈이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흥국생명에 대해 “IBK기업은행에 있었을 때도 봤었는데 레베카가 더 좋아졌다. 파워나 타점이 좋아졌다. 두 번째 옵션은 정윤주다. 우리는 서브로 상대를 공략해서 미들블로커 점유율을 떨어뜨리려고 한다. 그리고 레베카 쪽 방어를 위해 자리를 잘 잡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09222792118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