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20 (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남자 프로배구

사흘 전 역전패가 약이 됐다... 공격성공률 60% 이적생 대폭발 "내 점수는 80점"

수원=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4 07:14:12
한국전력 김정호./KOVO
한국전력 김정호./KOVO

[더발리볼 = 수원 심혜진 기자] 사흘 전 우리카드 역전패가 약이 됐다. 선수들은 마인드를 바꿔 달렸고, 셧아웃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국전력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전력은 8승6패(승점 22)를 기록, 5위에서 단숨에 3위로 점프했다.

베논이 양팀 최다 20득점을 올렸고, 김정호가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김정호는 공격성공률 60%로 활약했다. 블로킹도 2개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졌다.

1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2~4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지만 한국전력은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한국전력 김정호./KOVO
한국전력 김정호./KOVO

경기 후 만난 김정호는 "우리카드전을 마친 뒤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안일한 마음으로 들어갔다"며 "그 경기 후 감독니께서 '이제 이런 경기를 하면 안 된다'고 경각심을 주셨다. 미팅 시간에 서로 반성했고, 더 파이팅을 외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끌어올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집중력도 최고였다. 그 덕분에 3세트 막판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김정호는 "고참 형들이 그런 걸 잘 잡아주신다. 고참 형들이 코트에서 먼저 파이팅 내고, 뛰기 때문에 후배들이 따라갈 수 밖에 없다"며 "형들 덕분에 오늘 같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공을 돌렸다.

사령탑도 고개를 끄덕였다. 권영민 감독은 "이번 경기는 앞선 경기(우리카드전)와는 달랐다. 선수들 모두 잘해줬다. 세터 하승우가 제 역할을 했다. 서재덕, 정민수 등 리시브 라인도 잘 버텨줬다"고 만족해했다.

김정호는 KB손해보험전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80점 정도를 주고 싶다"고 했다. 20점은 왜 뺐을까. 그는 "반격 상황과 찬스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경우가 몇 차례 나왔다"고 아숴워했다.

김정호는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삼성화재를 떠나 한국전력에 둥지를 틀었다. 연봉 5억원, 옵션 1억원으로 총 보수 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새 팀 적응은 끝났다. 김정호는 "원래 (내가) 있었던 팀 같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들까지 잘 챙겨주신다. 마음 편하게 배구할 수 있게 좋은 이야기와 조언을 해주신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심적으로 편하다"고 활짝 웃어보였다.

권 감독은 김정호에 대해 "키가 작지만 공격 센스가 좋은 선수다. 삼성화재에 있을 때도 그런 부분을 봤기 때문에 계약을 한 것이다"라면서 "외국인 선수 반대쪽에서 공격을 뚫어줄 선수가 필요했다. 공격력으로 봤을 땐 최고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남자부는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김정호는 "팬분들이 봤을 땐 재미있을 것이다. 선수 입장에선 다른 팀 경기를 보더라도 순위가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마지막까지 피튀기게 싸워야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매 경기 임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전력 김정호./KOVO
한국전력 김정호./KOVO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수원=심혜진 기자
수원=심혜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 '이럴수가' 3위팀 亞쿼터 이탈, 가족 문제로 이틀 전 출국 "대체 선수 알아보고는 있다"

  • 부상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았다→세터 최초 대업까지... 최고 코트의 사령관은 이래서 다르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11661808477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4세트 외인 제외 초강수'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 4연승 질주, 김다은 18점 활약... IBK 6연승 실패
  • '휴식 단 이틀 뿐이었는데' 연승 이렇게 중요하다, 여오현 대행 "계속 경기하고 싶은 눈빛 보여"
  • 달라진 우리카드, 디펜딩 챔피언도 경계심 늦추지 않는다 “알리 서브, 우리 코트에 잘 띄워야 해”
  •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못 잡아본 팀 현대캐피탈, ‘박철우 매직’으로 잡나? “서브로 상대를 짜증 나게 만들어야 해”
  • 김종민 감독 '아니, 왜 이걸 못봐요'
  • 고뇌와 부담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실, 이윤정은 기적의 우승 세터이자 1위 팀의 세터다

매거진

  •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많이 본 기사

1
늦었어도 괜찮다, 가장 간절한 순간에 날아올랐으니…806일 만의 10점, No.10 고의정의 다시 시작된 날갯짓
2
한국행 제안 받은 무사웰이 가장 먼저 연락한 동료는...“빨리 한국으로 가라고 했다”
3
‘피지컬 아시아’ 출연진이 타나차 친구? “제임스는 배구 선수 출신의 유명한 배우”
4
한국전력의 ‘뉴페이스’ 아쿼 무사웰, 베테랑 MB 신영석 짝꿍이 될까
5
'이럴수가' 3위팀 亞쿼터 이탈, 가족 문제로 이틀 전 출국 "대체 선수 알아보고는 있다"

Hot Issue

정관장의 OH 선발 고민 “인쿠시는 발바닥이...몸 푸는 거 보겠다”

GS 이영택 감독 “중압감 느끼는 선수들, 성장 위해 이겨내야 한다”

평균 관중 1522명→3275명, 안방서 9승3패 달렸다...우리가 부산 OK다!

동료의 장염으로 찾아온 기회, 멋지게 살렸다…‘B등급’ FA 대박 예고, 리베로 필요한 팀들의 경쟁 임박

'4세트 외인 제외 초강수'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 4연승 질주, 김다은 18점 활약... IBK 6연승 실패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