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13 (금)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여자 프로배구

광주에 오면 힘이 샘솟는다! 페퍼저축은행, 안방서 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배 선사 [MD광주]

김희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20:42:05
승리한 페퍼저축은행./KOVO

[더발리볼 = 광주 김희수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광주에 오면 힘이 샘솟는다.

페퍼저축은행이 3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0(25-23, 25-22. 25-23)으로 꺾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와 박은서, 박정아가 공격을 함께 이끌었고 팀원 전체가 수비 집중력도 끌어올리면서 깔끔한 경기를 치렀다. 홈 개막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잡았던 페퍼저축은행은 홈에서 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까지 잡아내며 안방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1세트 초반은 팽팽했다. 현대건설이 근소한 우위를 잡는 듯했으나 페퍼저축은행이 박사랑과 시마무라의 활약으로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페퍼저축은행은 8-7에서 박은서가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의 퀵오픈을 블로킹으로 잡아내며 역으로 리드를 잡기도 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9-10에서 김다인이 연달아 범실을 저지르며 급격히 침체되는 모습이었다.

양효진-정지윤./KOVO

페퍼저축은행은 15-12에서 터진 박은서의 반격으로 4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자잘한 범실성 플레이들이 쌓이고 쌓이며 경기력이 갈수록 흔들리는 양상이었다. 더블 스위치로 들어간 이수연의 서브 범실도 아쉬웠다. 페퍼저축은행은 19-14에서 박사랑의 덤프로 20점 고지를 밟았지만, 20점 진입 이후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리며 현대건설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점까지는 허용하지 않고 버틴 페퍼저축은행은 24-23에서 박정아의 퀵오픈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페퍼저축은행의 근소한 우위는 계속됐다. 박은서와 임주은이 좋은 활약을 펼쳤고, 1세트를 끝냈던 박정아의 컨디션도 좋았다. 박정아는 8-7에서 상대 코트 빈 공간을 완벽하게 찌르는 3단 처리를 성공시키는 센스까지 선보였다. 모든 선수들이 네트 플레이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5-13에서 이한비의 오픈 공격으로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도달했다. 현대건설은 이 랠리에서도 김희진의 연결 선택이 아쉬움을 남겼다. 자스티스가 공격에서 분투했지만 좀처럼 동점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17-19에서 박정아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절호의 찬스를 잡은 현대건설은 곧바로 나현수의 연타까지 더해 마침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은 시마무라의 이동공격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24-22에서 이한비의 쳐내기가 통하며 2세트도 승리를 거뒀다.

공격하는 박은서./KOVO

3세트는 현대건설이 초반부터 반격에 나섰다.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5-2로 앞서갔다. 5-3에서는 김희진이 공격과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앞선 세트들에서 임주은의 목적타 서브에 고전했던 정지윤이 10-6에서 임주은에게 서브 득점을 돌려주는 장면도 흥미로웠다.

페퍼저축은행은 12-15에서 시마무라가 카리와 자스티스를 상대로 연속 블로킹을 잡아내며 1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 기회마다 현대건설이 사이드 아웃에 성공하면서 두 팀 간의 아슬아슬한 격차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페퍼저축은행이 균형을 맞춘 순간은 20점대 진입 직전이었다. 18-19에서 이예림의 공격 범실이 나왔다. 급기야 박은서의 반격 한 방까지 터지면서 페퍼저축은행이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렇게 20점대에서 벌어진 혈투에서 웃은 쪽은 페퍼저축은행이었다. 24-23에서 카리의 공격이 범실이 됐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희수 기자
김희수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강소휘 선발 여부, 경기 직전에 확인 가능하다…“아직 고민 중, 만약 교체로 나설 경우 김세인 선발”

  • “팡팡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잊지 못할 시즌이 끝나간다, 뜻깊은 마무리 나서는 최서현

  • “오랜만에 봄배구 한 번 해봐야지?” 봄내음이 그리운 캡틴, 서브 득점 5개로 더 키운 희망의 불씨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1337838152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베논, '묵직한 스파이크'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실바 'V리그 첫 봄 배구가 보인다'
  • 아라우조 '우리카드 봄 배구 가자'
  • 피치, '완벽한 타이밍'
  • 양효진, '화려한 은퇴, 영구결번'

매거진

  •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많이 본 기사

1
'11연패'에 부상 '불운'까지, 연습 중 공에 머리 맞고 어지럼증 호소한 아히...고준용 대행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
2
승점 '4점차' 선두 기회, 헤난 감독은 여전히 신중하다..."한전-우카-KB 경기력 좋다, 항상 선수들 눈빛이 살아있어야 해
3
대만으로 향했다, 195cm 장신 세터 유망주 신승훈의 도전
4
팀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군단 출격! 20년 잔혹사를 끊으려는 인하부고 배구부
5
카리 '22점 폭발,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Hot Issue

‘K-아이돌’을 꿈꿨던 소녀, 우크라이나 ‘책임감’을 가슴에 품고 V-리그를 누빈다! 

서로를 일으켜 세운 ‘배구 남매’ 지민경-지은우의 시간

파크골프부터 배구까지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 “세터처럼 중요한 역할하고 싶어요”

애처가 아히가 소개하는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지금의 아내를 만난 뜻깊은 곳입니다”

<더발리볼>이 전하는 이달의 해외배구 뉴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