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20 (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여자 프로배구

여수를 질주하는 장충산 폭주 기관차! GS칼텍스, 흥국생명 제압하고 조별 예선 전승으로 1위

김희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21:05:19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KOVO

[더발리볼 = 여수 김희수 기자] GS칼텍스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GS칼텍스가 2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예선에서 흥국생명을 3-1(25-23, 25-14, 22-25, 26-24)로 꺾고 조별 예선 전승을 달성했다. 서브와 블로킹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날카로운 서브로 흥국생명의 리시브를 흔든 뒤 오세연을 중심으로 한 블로킹으로 승부를 보며 흥국생명을 압살했다. 이날 승리로 GS칼텍스는 조 1위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1세트 초반, 접전 양상에서 GS칼텍스가 리드를 잡았다. 6-6에서 최가은의 서브 득점과 이다현의 이동공격 범실, 오세연의 블로킹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10-7에서는 권민지의 연타 득점까지 나오면서 빠르게 리드 폭을 4점 차까지 벌린 GS칼텍스였다.

 기뻐하는 오세연./KOVO

흥국생명은 13-15에서 더블 스위치로 들어온 박혜진이 서브 득점을 터뜨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고, 최가은의 연결 실수까지 겹치면서 15-15 동점에 도달했다. 16-16에서는 박민지의 디그가 정윤주의 반격으로 연결되며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러자 GS칼텍스도 오세연의 블로킹으로 재역전하며 세트 후반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20점대 승부에서 웃은 쪽은 GS칼텍스였다. 20-20에서 오세연의 블로킹과 문지윤의 연타 범실로 우위를 점했고, 24-23에서 최가은의 다이렉트 공격이 터졌다.

2세트는 초반부터 GS칼텍스의 기세가 좋았다. 물오른 오세연의 블로킹 감각이 계속 빛을 발했고, 흥국생명의 범실도 겹치면서 4-1로 빠르게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6-3에서는 오세연의 서브 득점과 권민지의 대각 반격도 이어지면서 빠르게 흥국생명을 밀어붙였다.

 수비하는 문지윤./KOVO

GS칼텍스는 중앙에서의 속공 득점이 나오지 않는 걸 빼면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를 펼치며 계속 리드를 지켰다. 12-7에서 오세연의 속공이 김수지의 블로킹에 걸렸지만 유서연의 좋은 공격과 오세연의 블로킹으로 격차를 오히려 더 벌렸다. 박혜진이 계속 흔들리는 사이 빠르게 점수 차를 벌린 GS칼텍스는 김미연의 퀵오픈으로 20점 고지를 밟았고, 24-14에서 유서연의 다이렉트 처리로 2세트까지 승리를 거뒀다.

1-2세트 승리로 GS칼텍스의 조 1위가 일찌감치 확정되자 이영택 감독은 3세트에 유가람(L)-서채원-최유림-이주아-김주향-김지원을 선발로 투입하며 실험실을 개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가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젊은 선수들이 부담 없이 제 실력을 발휘하며 코트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GS칼텍스 코트에서는 실수도 이어졌다. 이주아의 낙구 지점 포착 실수와 최유림의 3단 처리 실패, 김주향의 블로커 오버네트 등 실전 감각이 부족한 선수들 특유의 자잘한 실수들이 나왔다. 흥국생명은 이 틈을 타 13-12에서 이다현의 서브 득점으로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이후 간격을 잘 유지한 흥국생명은 24-22에서 박민지의 퀵오픈이 터지며 3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4세트에도 GS칼텍스는 영건 라인업을 유지했다. 3세트와 마찬가지로 초반 흐름은 GS칼텍스가 나쁘지 않았다. 권민지의 공격을 앞세워 흥국생명과 대등하게 맞섰다. 준결승 진출 경우의 수가 최종 역전승 후 점수 득실 우위 밖에 남지 않은 흥국생명은 어떻게든 격차를 벌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10-9에서 이다현의 다이렉트 공격과 정윤주의 쳐내기 공격, 이다현의 블로킹이 연이어 나오면서 4점 차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GS칼텍스는 공격력을 회복하며 다시 따라붙었고, 격차는 1~2점 차를 오갔다. 4-5세트 합산 8점 이상의 리드가 필요한 흥국생명으로서는 불안한 흐름이었다. 급기야 17-17에서 메가 랠리 끝에 권민지의 득점이 나오며 GS칼텍스가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접전 끝에 4세트는 듀스에 접어들었고, 25-24에서 박민지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GS칼텍스가 조별 예선 전승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희수 기자
김희수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남들이 뭐라건, 프로는 승리를 향해 간다…출발선에 선 하현용 감독대행 “임성진-나경복 선발 예정”

  • 늦었어도 괜찮다, 가장 간절한 순간에 날아올랐으니…806일 만의 10점, No.10 고의정의 다시 시작된 날갯짓

  • “나한테 줄 타이밍이 아니지 않아요?” “믿는 거지!” 최정민X박은서, 신뢰로 쌓아가고 올라가는 계단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1470016954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4세트 외인 제외 초강수'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 4연승 질주, 김다은 18점 활약... IBK 6연승 실패
  • '휴식 단 이틀 뿐이었는데' 연승 이렇게 중요하다, 여오현 대행 "계속 경기하고 싶은 눈빛 보여"
  • 달라진 우리카드, 디펜딩 챔피언도 경계심 늦추지 않는다 “알리 서브, 우리 코트에 잘 띄워야 해”
  •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못 잡아본 팀 현대캐피탈, ‘박철우 매직’으로 잡나? “서브로 상대를 짜증 나게 만들어야 해”
  • 김종민 감독 '아니, 왜 이걸 못봐요'
  • 고뇌와 부담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실, 이윤정은 기적의 우승 세터이자 1위 팀의 세터다

매거진

  •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많이 본 기사

1
늦었어도 괜찮다, 가장 간절한 순간에 날아올랐으니…806일 만의 10점, No.10 고의정의 다시 시작된 날갯짓
2
한국행 제안 받은 무사웰이 가장 먼저 연락한 동료는...“빨리 한국으로 가라고 했다”
3
‘피지컬 아시아’ 출연진이 타나차 친구? “제임스는 배구 선수 출신의 유명한 배우”
4
'이럴수가' 3위팀 亞쿼터 이탈, 가족 문제로 이틀 전 출국 "대체 선수 알아보고는 있다"
5
한국전력의 ‘뉴페이스’ 아쿼 무사웰, 베테랑 MB 신영석 짝꿍이 될까

Hot Issue

정관장의 OH 선발 고민 “인쿠시는 발바닥이...몸 푸는 거 보겠다”

GS 이영택 감독 “중압감 느끼는 선수들, 성장 위해 이겨내야 한다”

평균 관중 1522명→3275명, 안방서 9승3패 달렸다...우리가 부산 OK다!

동료의 장염으로 찾아온 기회, 멋지게 살렸다…‘B등급’ FA 대박 예고, 리베로 필요한 팀들의 경쟁 임박

'4세트 외인 제외 초강수'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 4연승 질주, 김다은 18점 활약... IBK 6연승 실패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