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13 (금)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여자 프로배구

정지윤 “우린 좀비 세터라 불러요”...파이팅 넘쳤던 ‘새로운 캡틴’ 김다인의 첫 승리 [MD인천]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22:20:54
현대건설 김다인과 정지윤./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현대건설의 새로운 주장인 김다인이 시즌 첫 경기에서 웃었다. 유독 득점 세리머니도 화려했다. 그 포효와 함께 인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현대건설은 2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3-1(25-20, 25-12, 19-25, 25-23)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현대건설은 높이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팀 블로킹에서 11-6으로 우위를 점했고, 결정력에서도 흥국생명보다 앞섰다. 공격 효율은 23.03%로 상대 12.43%보다 높았다. 

이 가운데 정지윤은 22점으로 맹활약했다. 24.24%의 공격 점유율을 가져가면서도 공격 효율은 37.5%로 안정적이었다. 리시브 효율도 40%였다. 카리와 자스티스도 27.27%, 20.61%의 공격 비중을 가져갔다. 

세터 김다인은 양효진, 김희진의 중앙 공격까지 적극 활용하며 상대 블로킹을 따돌렸다. 

김다인과 정지윤은 화려한 득점 세리머니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도 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도 “다인이가 주장으로서 첫 경기를 치렀다. 매년 열심히 하지만 오늘 열심히 했다. 뛰어다니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 체중 2kg 빠졌을 것 같다. 주장 역할도 잘했다”며 김다인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과 김다인./KOVO

김다인은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앞으로 더 맞춰가야 하고, 더 나아갈 팀이다. 감독님도 시즌 치르면서 그 과정을 중요시하고, 코트 안에서 팀워크로 소통하는 걸 원하신다. 다 같이 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경기가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지윤은 “팀 분위기를 띄우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다인 언니가 주장으로서 첫 시즌을 맞이했다. 원래 팀을 이끌어가려고 말을 많이 하고 소통도 많이 하는 세터지만, 더 노력을 하는 게 보였다. 그래서 같이 도와주고 싶었던 마음에 말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주장 김다인’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지윤은 라커룸에서 나온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언니가 경기 끝나고 이제 36경기 다 파이팅 있게 못하겠다고 돌아가면서 하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들은 김다인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다인이 “원래 체력이 약한 이미지인데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정지윤은 “체력 약하지 않다. 우리는 좀비 세터라 부른다”고 말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정지윤도 비시즌 피로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재활과 회복에 집중해야 했다. 정지윤은 “비시즌도 그렇고 팀에서 컨디션 조절을 잘해주신다. 점프량 자체를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다. 감독님도 배려를 해주셔서 경기 때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게 최대한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정관장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19세 박여름·21세 최서현·23세 이지수 덕분에 웃는다, 경기 내내 ‘엄지척’ 세운 사령탑 “포기하지 않았다”

  • 현대캐피탈전 앞두고 “파티 타임” 외친 캡틴 정지석, “T 성향이 강한 동료들이라 공감을 안 해줘요”

  • 곤룡포 입고 왕이 된 김지한, 자신감 되찾았다...우리카드 공격 균형 이루나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thevolleyball.kr/article/106561925341687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베논, '묵직한 스파이크'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실바 'V리그 첫 봄 배구가 보인다'
  • 아라우조 '우리카드 봄 배구 가자'
  • 피치, '완벽한 타이밍'
  • 양효진, '화려한 은퇴, 영구결번'

매거진

  •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흥행 요소는 있다! V-리그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과제는?

  •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기자들이 뽑았다! 챔프전에 올라갈 두 팀은?

  •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2025-2026 V-리그 보수 대비 ‘가성비’ 높은 팀은?

많이 본 기사

1
'11연패'에 부상 '불운'까지, 연습 중 공에 머리 맞고 어지럼증 호소한 아히...고준용 대행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
2
승점 '4점차' 선두 기회, 헤난 감독은 여전히 신중하다..."한전-우카-KB 경기력 좋다, 항상 선수들 눈빛이 살아있어야 해
3
대만으로 향했다, 195cm 장신 세터 유망주 신승훈의 도전
4
팀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군단 출격! 20년 잔혹사를 끊으려는 인하부고 배구부
5
카리 '22점 폭발,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Hot Issue

‘K-아이돌’을 꿈꿨던 소녀, 우크라이나 ‘책임감’을 가슴에 품고 V-리그를 누빈다! 

서로를 일으켜 세운 ‘배구 남매’ 지민경-지은우의 시간

파크골프부터 배구까지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 “세터처럼 중요한 역할하고 싶어요”

애처가 아히가 소개하는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지금의 아내를 만난 뜻깊은 곳입니다”

<더발리볼>이 전하는 이달의 해외배구 뉴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