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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세트 ‘결정력 싸움’, 마지막에 실바에 패한 조이…장소연 감독의 깊은 아쉬움 “마무리에서 차이가 났다”

최병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00:03:12

[더발리볼 = 장충 최병진 기자]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이 5세트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2-3(27-25, 18-25, 25-19, 25-18, 15-17)으로 패했다.

두 팀은 혈투를 펼치며 계속해서 세트를 주고 받았다. 마지막 세트도 듀스까지 이어졌지만 끝내 승자는 GS칼텍스였다.

5세트 승부는 외인의 결정력에서 갈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GS칼텍스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8득점에 범실 1개만을 기록한 것에 비해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은 5점에 범실은 3개가 나왔다.

두 선수 모두 13개의 범실을 기록했고 실바가 전체 31점, 조이가 36점을 올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 후 장 감독도 “5세트까지 가서 좋은 경기를 했는데 마지막에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결국 5세트는 외국인 싸움이다. 어디로 갈지 알고 있고 주문도 당연히 나갔다.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결국은 선택인데 그 차이”라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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