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밖에서 배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조명하는 코너 OOTC(Outside Of The Court), 이번에 만나본 코트 밖 배구인은 V-리그를 중계로 즐기는 팬들에게 경기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사람인 아나운서다. 경기 전 감독 인터뷰와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해주고 생생한 현장감을 안방에 전
<더발리볼>은 배구라는 세계에서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배구로 묶인 가족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180cm가 넘는 아웃사이드 히터 배구 자매가 나란히 V-리그 무대를 밟았고, 현역 은퇴 이후에는 해설위원과 지도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유미 페퍼저축은행 코치와 한송이 SBS스포
많은 운동선수들은 스타를 꿈꾸거나, 누군가를 넘어서는 목표를 갖는다. 그 자체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실력을 발휘하는 것 자체만을 목표로 삼는 선수들도 있다. 폴란드-이탈리아-일본을 거쳐 V-리그에 상륙한 베논도 그런 선수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