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추계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에 205cm 선수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강원 교동초의 용지훈이다. 용지훈은 초등학교 무대에서 보기 드문 피지컬을 갖춘 선수다. 국내 프로 배구에서도 200cm가 넘는 선수는 흔치 않다. OK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201cm)과 미들블로커 박창성(200cm), 우리카드 미들블로
‘배구여제’ 김연경 재단인 KYK 파운데이션에서 중학교 배구 대회를 연다. ‘2025 KYK파운데이션 전국 중학교 배구 최강전 안산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안산 상록수체육관과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산시체육회와 KYK 파운데이션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에
‘스물아홉 사령탑’ 정원형 감독의 2025년은 특별하다.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해다. 그만큼 부푼 꿈을 안고 코트에 나선다. 정원형 감독은 올해 창단된 울산스포츠과학고 남자 배구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뿐만 아니다. 지난 7월에는 몽골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